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폐지소식에 지드래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뭐지 휴 어쨌든 잘 가요 뽀뽀뽀”라는 글을 남겼다.
‘뽀뽀뽀’ 폐지소식에 지드래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5일 MBC 측은 “‘뽀뽀뽀 아이조아’가 오는 7일 7754회를 끝으로 방송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출신으로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류덕환, 신세경, 카라 박규리 등이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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