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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녹화를 끝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적은 이날 ‘다행이다’를 비롯한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해 진행자들을 감동시켰다.
이적은 “노래로 작업을 한다”고 끈끈이 창법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기도 했고 유부남 힐링송 ‘낯선 여자’를 선보여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이적은 국민 세레나데로 불리는 ‘다행이다’에 얽힌 이야기와 아내와의 연애사 공개를 예고했다. 더불어 김동률과 함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라이브로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폭넓은 활동으로 팬들과 친화력을 더하고 있는 이적은 짧은 예고편에서도 숨길 수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절친 유재석은 영상을 통해 “이적은 야한 농담 마니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적은 1995년
이적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오는 8월 5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