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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뭐지? 휴 어쨌든 잘가요 뽀뽀뽀”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어린 시절 MBC ‘뽀뽀뽀’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뽀미언니의 옆자리 쟁탈전이 심했는데 내가 그 옆에 당당히 앉았다”라고 밝히며 ‘뽀뽀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MBC 측은 1981년 5월 25일 첫 방송되어 32년 동안 사랑 받았던 MBC
‘뽀뽀뽀’ 후속으로는 새로운 개념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인 ‘똑?똑! 키즈스쿨(가제)’이 방송된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오는 12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