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멜론 땡큐 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멜론 땡큐 콘서트’는 '멜론 땡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멜론과 여름을 핫(HOT)하게 보내는 방법’이라는 콘셉트 아래 '모여라 락 스피릿', '최정상! 케이팝 스타' 두 가지 테마로 열린다.
멜론 측은 “‘멜론 땡큐 프로젝트’는 음원 징수 규정 개정안 등 여러 이슈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음원 소비로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소비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그 중 ‘멜론 땡큐 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
데이브레이크,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YB가 무대를 꾸미는 6일 밤 ‘모여라! 락 스피릿’ 공연은 늦여름 록 마니아들과 함께 자유롭고 열정적인 20,30대의 뜨거운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 장이 펼쳐지며, 7일 밤 ‘최정상! 케이팝 스타’ 공연에서는 써니힐, 씨스타, 인피니트, 틴탑, 포미닛, B1A4, 제아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다.
오는 8월 15일까지 멜론 유료 고객이라면 누구나 멜론 웹 및 모바일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