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My Song’ 만들기에 도전하게 된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들기에 앞서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아버지 김성갑 감독을 찾아갔다.
도시락을 본 김성갑 감독은 “진짜 네가 싼 거야?”라며 놀라워 했다. 하지만 먹어보라는 딸 유이의 말에 “이걸 다 먹어야 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가 “새롭게 시도한 것이다. 먹어보라
하지만 이후 “(도시락에) 점수를 매기라고 하면 점수를 매길 수가 없다. 감격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이는 ‘My Song’ 만들기 오디션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는가 하면 섹시한 즉흥 의자 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