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개조한 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비행기 개조한 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속에 자리를 잡은 비행기를 개조한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미국 오리건 주 힐스버러에 사는 브루스 캠벨이라는 남성이 만든 집이다. 그는 보잉 727-200을 10만 달러에 구입해 집으로 개조시켰다.
비행기를 개조해 제작한 집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또한 밤에는 너무도 멋진 전경을 자랑해 부러움을 안기기도 한다.
비행기를 개조한 집에 대해 브루스 캠벨은 “자연에 둘러싸여 비행기에서 하루 종일 지내는 시간들이 매우 행복하다. 사람들이 비난하더라도 영원히 이곳에서 살 것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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