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엄청난 무리수가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아저씨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가로등 쪽으로 올라가기 위해 물건들을 쌓아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 물건들이 너무도 위태로워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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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무리수가 안타까움과 충격을 안겼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또 본래의 제 기능을 잃고 받침대로 변신한 탁자의 모습이 폭소케 한다.
안전하게 물체를 쌓지 않고 재 각각 다르게 물건을 쌓은 아저씨의 무리수가 충격과 함께 실소를 안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