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채 주인을 원망하는 듯한 개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주인 원망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에 젖어 슬픈 눈을 하고 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개의 앞에 비에 젖지 않은 공간이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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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원망하는 개가 나타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주인이 개를 부르지 않거나 옮겨주지 않아 이렇게 비를 맞게 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안긴다. 특히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개의 표정이 너무도 불쌍해 돋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