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방송 중 폭풍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언급했다.
오나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 실수를 하고 우는 나에게 도리어 안아주고 위로해준 바다언니 감사하고 미안해요. 사고치고 당황하고 울고 있을 때 웃음으로 승화시켜 주신 신동엽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신 미안하다는 말 안하기로 바다언니랑 약속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할게요. 미안해요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오나미가 폭풍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자신이 눈물을 흘릴 때 위로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글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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