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가 개봉 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설국열차’는 4일 300만4328명의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는 최단 기간 안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또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작 중 ‘도둑들’의 6일, ‘괴물’의 7일, ‘광해-왕이 된 남자’의 11일, ‘7번방의 선물’이 세운 10일을 월등히 앞선 수치이기도 하다.
‘설국열차’가 개봉 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개봉 첫날 41만 명의 관객들 돌파했고, 1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작품이다.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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