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부상에 신소율 격려 “코리안좀비 멋지다”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어깨 탈골 부상에 배우 신소율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4일(한국시간) 정찬성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페더급(65㎏ 이하) 챔피언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매치 중 어깨 탈골로 TKO패배를 당했다.

정찬성의 부상에 신소율이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아쉽다. 코리안좀비 멋지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소율은 정찬성의 패배에 아쉬움을 보이면서도 어깨 탈골로 돌연 경기를 중단한 그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다.
신소율 외에도 그룹 2AM 임슬옹 역시 트위터에 정찬성을 응원, 격려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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