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JTBC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잘 가기 위한 등용문이다?’라는 주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임지연은 ‘내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이란 질문에 “건물”이라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첫 번째 생일에 남편이 B사의 자동차를 사줬다”며 “또 두 번째 생일에는 땅과 건물을 선물해줬다”고 고백했다.
임지연의 놀라운 고백에 MC 전현무는 “몇 층짜리 건물이냐?”라고 묻자 이에 임지연은 “서울 강남에 5층짜리였다”라고
임지연 선물 언급에 대해 네티즌들은 “임지연 선물, 건물이라니 대박” “임지연 선물,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임지연 선물, 자동차와 건물이라니 상상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1987년 일본의 사업가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