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손흥민 1골 1도움' '서유리 사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이 이적 후 공식 경기 첫 골을 넣었습니다. 독일일간지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승전보를 전하며 3골, 1도움을 합작한 손흥민과 시드니 샘의 활약을 크게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고대하던 첫 골을 뽑아냈고 이어 후반 36분 시드니 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에게는 최고의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대로 울상인 국내 스타가 있습니다.
서유리는 4일 날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신화와 함께 19금 연기를 펼쳤습니다. 서유리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코너에서 전시된 신화 인형을 청소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때 서유리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신화 멤버에게 몸을 밀착하거나 더듬는 등 스킨십을 했습니다.
과한 스킨십으로 신화팬들에게 질투를 받으며 급기야 지난 4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NL KOREA' 신화창조님들 나 미워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걱정마요. 미워하지 않을게요", “재미를 위한 설정인 거 아는 걸요” 등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서유리 트위터, 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