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20kg 감량 후 어깨 드러낸 셀카 ‘고혹적’

'박샤론'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샤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샤론은 한쪽 어깨끈이 없는 진녹색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귀걸이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박샤론의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박샤론 셀카 보니까 주부 같지 않다. 너무 예쁘다", “자연미인이라 셀카도 더 예쁘네”, “다리가 정말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샤론은 최근 '좋은 아침'에 출연해 20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샤론은 ‘8숟가락 다이어트’를 소개하며 “하루에 한 끼는 꼭 먹었다. 현미밥 8숟가락만 먹는 것을 원칙으로 정해 한 숟가락 뜰 때 반찬을 한 번만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개월 동안 8숟가락 다이어트를 지켰다는 박샤론은 “아기를 낳고 17kg이 빠졌다. 아기가 3kg였기 때문에 총 20kg이 빠진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진=박샤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