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사과, "신화팬들 죄송해요"…왜?

'서유리 사과'

서유리가 신화 팬들에게 사과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NL KOREA' 신화창조님들 나 미워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서유리는 같은 날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신화와 함께 19금 연기를 펼쳤습니다.

서유리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코너에서 전시된 신화 인형을 청소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때 서유리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신화 멤버에게 몸을 밀착하거나 더듬는 등 스킨십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걱정마요. 미워하지 않을게요", “재미를 위한 설정인 거 아는 걸요” 등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서유리 트위터, 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