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쿨이 출연해 4년 만에 라이브 무대로 히트곡 ‘해변의 여인’과 ‘운명’ 을 열창했다.
쿨은 지난 1994년 혼성 4인조 그룹으로 데뷔해 ‘해변의 여인’과 ‘운명’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불후의 명곡’에서 4년 만에 재결합한 쿨은 여전히 유쾌하고 시원한 무대를 보이며 변함없는 호흡을 자랑했다.
오랜만에 선보인 쿨의 무대에 방청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함께 무대
쿨 ‘불후의 명곡2’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불후의 명곡2’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쿨 ‘불후의 명곡2’ 무대는 여전히 즐거워” “쿨 ‘불후의 명곡2’ 이번엔 앨범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걸스데이, 문명진, 바다, 이정, 정준영,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