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무한도전 출연소감 '존박 몰래카메라 미안해요...' 과거 비키니 사진도 관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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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3일 ‘무한도전’에 출연한 후 출연소감 부터 과거 사진들까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일 출연한 '무한도전'에서는 존박에게 소속사 선배 가수 이적을 언급하자, 존박은 엉겁결에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존박은 맹승지의 질문에 당황해하다 급기야는 억울한 듯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맹승지는 이에 자신의 SNS에 “오늘 ‘무한도전’ 맹지 리포터가 나옵니다. 몰래카메라 때 존박 씨가 눈물을 글썽 거렸다는데…. 어머 죄송해요. 오늘은 ‘무한도전’ 내일은 ‘코미디에 빠지다’ 모니터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맹승지 비키니 S라인 몸매 과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맞나요' '몸매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 '맹승지 앞으로 화이팅' 등 다양한 응원과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