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도시락’
애프터스쿨 유이가 넥센 히어로즈 2군 선수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자작곡 만들기에 나선 유이는 도전에 앞서 아버지인 넥센 히어로즈 2군 김성갑 감독을 만나러 전라도에 갔습니다.
유이는 바쁜 와중에도 음식 솜씨를 발휘해 도시락을 만들어 아버지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또 선수들을 위한 깜짝 도시락도 준비해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그러나 함께 경기 중인 다른 팀을 배려해 조용히 관람만 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유이의 도시락 덕분인지 넥센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