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KBS2 ‘연예가 중계’가 또 다시 자막실수를 했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김남길의 일본 클래식 콘서트 현장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의 친언니로 알려진 박고운 씨가 포착됐다.
이날 김남길은 일본에서 열린 클래식 콘서트의 사회를 맡았고, 그가 제작한 클래식 영화 ‘앙상블’ 멤버들과 함께 자리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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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자막실수, KBS2 ‘연예가 중계’가 또 다시 자막실수를 했다.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하지만 박고운의 이름이 박고은으로 자막실수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연예가 중계의 자막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
앞서 ‘연예가 중계’에서 페레즈 힐튼이 출연했을 때 ‘패리스 힐튼’으로, 아역배우 김새론을 ‘김새롬’으로 자막실수 한 바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