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하남의 매력 조건 1위로 ‘풋풋한 외모’가 꼽혔다. 가장 인기를 끄는 연하남으로는 단연 이종석의 이름이 올랐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가연결혼정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에서 미혼여성 305명을 대상으로 ‘연하남의 매력조건과 선호되는 연하남 이미지의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혼여성들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연하남의 조건 1순위는 ‘상큼하고 풋풋한 외모’(37%)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각기 ‘하얀 피부’ ‘눈웃음’ ‘적당한 근육’ 등 매력적인 연하남의 외모 조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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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매력 조건 1위, 연하남의 매력 조건 1위로 ‘풋풋한 외모’가 꼽혔다. 가장 인기를 끄는 연하남으로는 단연 이종석의 이름이 올랐다. 사진=MBN스타 DB |
3위는 ‘때론 연하 같지 않은 어른스러움’(23%)으로 나타났다. 연하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사고방식이 성숙할 때, 또는 자상함이 느껴질 때 연하남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4위는 ‘붙임성 좋고 애교 있는 성격’(6%), 5위는 기타(누나만 바라보는 ‘누나바라기’, 왠지 지켜주고 싶은 보
한편 미혼여성들이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픈’ 연하남 이미지의 연예인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이 43%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유승호, 샤이니 민호,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