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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쇼미더머니2’에서 소울다이브는 파이널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이에 멤버 디테오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두가 우승입니다. 정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음악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소울다이브의 우승 소식을 접한 윤하는 “오빠들~ 짱짱맨”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하와 소울다이브의 인연은, 소울다이브가 2011년 윤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프로그램 로고송을 선물하면서 시작됐다.
윤하는 소울다이브 신곡 ‘눈물이 말랐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번 우승을 통해 소울다이브는 ‘넋업샨과 아이들’ 꼬리표를 떼고 명품 힙합의 진수를 선보이며 승리의 쾌거를 거뒀다.
소울다이브는 “우린 유명인 옆에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윤하 소울다이브 축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소울다이브 인연 깊네” “윤하 소울다이브 사이 좋아 보인다” “윤하 소울다이브 둘다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