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주군의 태양', “의리가 먼저” 축구선수로

‘진이한 주군의 태양’


배우 진이한이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에 특별출연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이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일 첫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첫 회에 극중 톱스타 태이령(김유리 분)의 예비신랑이자 최고의 축구선수 유혜성으로 깜짝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진이한의 이러한 특별 출연은 진혁PD의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출연 배우를 놓고 고민하던 진혁PD가 지인으로부터 성실한 배우 진이한의 얘기를 듣게 된 후 러브콜을 보냈던 것입니다.

지난해 드라마 ‘애정만만세’, ‘닥터진’, ‘드라마 스페셜-또 한번의 웨딩’에 잇따라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던 진이한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제의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선뜻 응하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이한 의리 멋지네”,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진이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