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꽃보다 할배' '한지민 이서진'
'꽃보다 할배'가 한지민 때문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는 수도권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홀로 아침 식사를 하며 다음 여행지 '베른'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습니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형, 한지민씨 아느냐. 지금 베른에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났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촬영 차 왔으면 큰 차도 있을 거다. 내가 나오라고 하면 안 나오니까 이순재 선생님 핑계를 대야겠다"라며 한지민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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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한지민과 전화통화에서 "이순재 선생님이 너를 보고 싶어 하신다. 우리 어차피 두세 시간밖
한지민은 이서진의 말을 듣고 그와 베른에서 두 시에 만나기로 약속했고 이서진은 이순재에게 "지민이를 만나기로 했다. 선생님이 지민이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다"고 거짓말한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