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한 화학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번 폭발사고로 공장 사장의 둘째 아들 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첫째 아들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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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있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MBC뉴스 캡처 |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성 공장 폭발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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