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와 열애설 휩싸인 카세료…과연, 누구?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국배우 정은채와 돌연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배우 카세료(かせりょう)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일본의 한 연애매체는 카세료와 정은채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은채 소속사 측은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에 나섰다. 때문에 한국 대중에게는 익숙치 않은 카세료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지사.

정은채와 열애설이 불거진 카세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사진=영화 구구는 고양이다 스틸컷

카세료는 2000년 영화 ‘고조에덴키’로 데뷔했다. 그 후 ‘허쉬’ ‘아무도 모른다’ ‘허니와 클로버’ ‘구구는 고양이다’ ‘도쿄’ ‘도쿄 오아시스’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인기를 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일본의 박해일로 불리고 있다.
카세료는 정은채와 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에 캐스팅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