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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온라인 등 현지매체는 1일(이하 현지시각) ‘아바타’를 제작하고 있는 20세기 폭스가 ‘아바타’ 2, 3, 4 편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바타’ 시리즈는 오는 2014년부터 동시에 제작에 돌입하며 개봉은 2016년 12월, 2017년 12월, 그리고 2018년 12월로 각각 예정됐다.
애초에 ‘아바타 2’의 개봉은 2015년으로 계획됐지만 일정 관계로 일 년이 미뤄졌다.
이를 위해 캐머런 감독은 ‘워 오브 월드’의 작가인 조쉬 프리드먼을 비롯해 ‘혹성탈출’ 제작진을 영입해 이미 3편의 작업을 완성단계에 이뤘다.
캐머런은 “새 작품을 만들면서
‘아바타’ 시리즈 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바타, 기대된다.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가 나올까” “아바타, 빨리 보고 싶다” “아바타, 4편까지 나온다니.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