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료와 열애설 휩싸인 정은채는 누구?

배우 정은채가 일본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은채는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집 여자들’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봄. 눈’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을 맡았으며, 배우 현빈의 군제대 후 첫 복귀작인 ‘역린’에 캐스팅 됐다.

배우 정은채가 일본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2일 일본 파파라치 전문매체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뒤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에 대해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며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와 사귀는 중이라 더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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