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는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갑수, 개그맨 서경석,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주는 “요즘 성동일과 이종혁에게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 다음에 불꽃같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갑수는 “성동일한테 받는 거라면 알겠다”고 짧게 답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배우 이병헌이 성동일의 연기력을 칭찬했는데 왜 (무시하고) 그러냐”고 묻자 김갑수는 “다 똑같지 뭐”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주 연기수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연기수업, 정말이야? 감초배우로 등극
한편 김성주가 MC로 참여하는 ‘스토리쇼 화수분’은 1999년 종영한 ‘테마게임’ 이후 14년 만에 부활한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