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 별세’
바이러스 패혈증 의심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진 배우 박용식이 2일 오전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매체는 박용식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용식 씨가 오늘(2일) 오전 7시께 돌아가셨다. 패혈증 증세를 보이셨는데 끝내 운명을 달리하셨다”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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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박용식 씨가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가량 머무셨는데 이후 패혈증 증세를 보이셨다”며
한편 故 박용식은 1946년 생으로 1967년 TBC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