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구암허준’팀에 음료수 선물 “더운 날씨에 격려차”

배우 남궁민이 ‘구암 허준’ 팀에 음료수를 선물했다.
남궁민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의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위에 힘들고 지쳤을 ‘구암 허준’팀 스태프들에게 음료수 100개를 선물한 것.
스태프들은 햇볕이 내리쬐는 ‘구암 허준’ 야외 세트장에 더위를 해소시켜줄 음료수가 등장하자 큰 호응을 보내며 더위도 잊고 촬여을 진행했다는 후문.
남궁민의 소속사 디딤531은 “남궁민이 1회부터 쉼 없이 달려온 스태프 걱정이 많았다. 4개월 째 동고동락 하는 스태프들에게 앞으로의 촬영을 응원하는 의미로 남궁민이 직접 준비했다”며 음료수 선물의 이유를 전했다.
남궁민 음료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음료수 선물 훈훈하네” “남궁민 음료수 선물, 나도 받고 싶어” “남궁민 음료수 선물, 성격도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암 허준’은 남궁민, 김주혁, 박진희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