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미국친구! 티파니 생일 축하 한다" 찰칵

‘티파니 생일 축하’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태연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태연은 “생일 축하해(Happy B-day) 내 미국 친구”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태연, 티파니, 써니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태연은 애국가, 티파니는 미국 국가 ‘별이 빛나는 깃발’(The Star-Spangled Banner)를 제창했고, 써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류현진 선수와의 시구에 도전했습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