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의 흔한 비누, 부담스러워서 어디 쓰겠나?

‘미술관의 흔한 비누’

‘미술관의 흔한 비누’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술관의 흔한 비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 위에 조각상 두 개가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조각상이 다름 아닌 비누로 미술관 화장실답게 예술성(?) 있는 비누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비누 조각상은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퀄리티가 뛰어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미술관의 흔한 비누’를 본 누리꾼들은 "미술관의 흔한 비누, 갖고 싶네요“ ”미술관의 흔한 비누, 진짜 멋있네“ ”미술관의 흔한 비누, 부담스러워서 어디 쓰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