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는 오는 2일 방송되는 '몬스타' 12회에 김진표, 포미닛 남지현과 함께 특별 출연한다.
드라마 '몬스타'는 그동안 막강 카메오군단으로 화제를 모아온 가운데 노민우는 최종회의 비밀병기로 특별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몬스타'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윤현기 PD는 “남지현과 노민우는 최종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결정적인 역할이라 사전에 공개할 수 없지만, 두 가수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몬스타'는 2일 오후 9시5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