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인 배우 고현정이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했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고현정은 그동안 함께해 온 6학년 3반 교실 아이들 모두에게 졸업식을 축하하는 의미의 꽃다발을 준비,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전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왕의 교실’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
제작진 또한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아역배우들을 비롯한 전 출연진에게 그동안의 추억을 담은 포토북을 직접 제작해 선물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아이들은 고현정과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막촬 인증샷’을 선보였다. 가방과 꽃을 받아 든 ‘여왕’의 아역배우들은 “이렇게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싱글벙글 웃음과 함께 가방 속에 있는 포토북을 넘겨보는 등 삼삼오오 모여 마지막을 나누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달궜다.
제작진은 “‘여왕의 교실’ 배우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한편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 김소연 주연의 ‘투윅스’가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