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현미가 재혼 프러포즈를 받아 예식장까지 예약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일 방송 예정인 채널A 토크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서 출연진들은 ‘황혼 재혼’을 주제로 며느리월드와 시월드의 토크 공방전을 펼쳤다.
이날 현미는 “40세 때 연상의 남자가 함께 살자고 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텔 식장에 날짜까지 잡아 결혼을 할 생각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가수 현미가 재혼 프러포즈를 받아 예식장까지 예약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제공= 채널A |
한편, 현미는 지난 방송에서는 현재 15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현미 외에도 ‘웰컴 투 시월드’에는 윤문식, 전원주, 사미자, 김형자, 김지선, 장미화, 윤영미, 굴사남 등이 출연해 시월드의 황혼 재혼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