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는 2일 방송예정인 KBS2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출연한 박지선은 오빠의 결혼을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결혼계획을 고백했다.
‘돈 좀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를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라”라며 “친오빠가 얼마 전 결혼했는데 오빠를 위해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밝혔다.
박지선 결혼 계획, 박지선이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신부들이 꿈꾸는 결혼식’과 패밀리들 인생의 ‘최고의 선택’에 대한 일화들이 공개되며, 새 MC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