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은 5박6일 동안 소방관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는 형식의 예능 버라이어티 ‘심장이 뛴다’ 출연을 제의 받고 고민하고 있다.
박기웅 소속사 측은 2일 “아직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스케줄과 세부 사항 등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출연진을 섭외한 뒤 조만간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우 조동혁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월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