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톡톡’ 터트리며 달린다

바퀴에 에어캡이 달린 자전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자전거 바퀴에 충격 방지 비닐 포장재인 ‘에어캡’이 잔뜩 감겨 있는 것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에어캡이 바닥에 깔리며 자동으로 터지게 된다.

최근 온라인상에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는 캐나다의 코미디언 겸 마술사인 에릭 버스가 만든 것으로 이는 많은 이들이 손가락으로 에어캡을 터트리며 쾌감을 느끼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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