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의 감독 데뷔작 ‘W.E’가 8월 국내개봉을 한다.
이 영화를 수입·배급하는 누리픽쳐스는 1일 “마돈나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W.E’가 8월 국내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마돈나가 메가폰을 든 ‘W.E’ 영화 ‘킹스 스피치’로 알려진 말더듬이 왕 조지6세의 형인 에드워드 8세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다. 당시 세간의 스캔들이었던 이 사건은 현대에 와 세기의 로맨스로 알려졌다.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의 감독 데뷔작 ‘W.E’가 8월 국내개봉을 한다. 사진=영화 W.E 공식포스터 |
또한 윌리스 심슨이 파티에서 에드워드 8세와 함께 춤을 추
한편 마돈나는 지난 2008년 이혼 후 완벽할 것 같았던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깨지게 되면서 완벽한 사랑에 대한 고민이 들기 시작했고, 이후 ‘W.E’의 각본을 완성하게 됐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