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여유만만" 캡쳐] |
박용식은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현재 경희대학교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1일 “환자의 병명이나 상태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순 없다”고 말했다.
박용식은 최근 해외 일정을 소화한 뒤 건강 상태가 안 좋아져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닮은꼴로 유명한 박용식은 드라마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영화 ‘투사부일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