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awaii(하와이에서)” 라는 글과 함께 총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의 모습은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인상적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의 전혜빈은 패턴 무늬의 원피스 차림으로 머리는 시원하게 묶어 올렸다.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함이 묻어난다.
두 번째 사진에는 처음과는 다른 원피스 차림에 넓은 챙 모자를 쓰고 여유롭게 하와이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사진은 전혜빈이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의 수수한 차림으로 실내에서 와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쓸어 넘기며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크한 듯 청순해 보인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전혜빈 하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하와이 사진 보니 하와이 가고 싶어” “전혜빈 하와이, 여전히 예쁘네” “전혜빈 하와이 사진 속 모습 너무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잠비아에서 남동생과 함께 31일까지 열흘간 아이들의 치료를 돕는 봉사활동을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