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딕펑스 응원에 선글라스…왜?

가수 백아연이 선글라스를 끼고 가수 딕펑스의 신곡을 홍보했다.
백아연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름엔 역시 선글라스지!^.^.딕펑스-선글라스 많이 사랑해주세요!!!!선글라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혀를 살짝 내밀거나 입을 벌리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백아연의 뽀얀 피부와 선글라스로 반 쯤 가려진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백아연의 선글라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아연 선글라스 끼고 딕펑스 홍보하네. 표정 너무 귀엽다” “백아연 선글라스, 얼굴 되게 작다” “백아연, 딕펑스랑 친한가봐. ‘선글라스’ 파이팅” “백아연이 홍보했으니 ‘선글라스’ 대박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밴드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는 디지털 싱글 ‘선글라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