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 끝나고 호정씨?랑. 나랑 9살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호정과 지드래곤은 9살 차이가 무색하게 또래 느낌을 자아냈다. 이호정은 1997년생, 지드래곤은 1988년 생이다.
팔짱을 낀 채 시크함을 연출하는 듯 하면서도 찡그린 표정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둘은 그들의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호정 지드래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호정 지드래곤 진짜 9살 차이야?” “이호정 지드래곤 둘 다 매력있어” “이호정 지드래곤 흑백사진 느낌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8월 말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