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11번가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오픈마켓 11번가는 1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씨스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1번가 측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물론 실력으로 승부하는 씨스타가 11번가의 브랜드 지향점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씨스타가 11번가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
씨스타 측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토종 오픈마켓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최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11번가의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관계자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네 멤버 모두 특유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보라는 “평소 온라인을 통해 숙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온라인 쇼핑 마니아”라며 “11번가를 자주 애용한 고객 중 한 사람으로 11번가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더욱 애정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씨
한편, 11번가는 8월 한 달간 씨스타 전속 모델 발탁 기념, 1억 2000만원 비용을 투입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