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영상을 편집해 만든 ‘곰의 사생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곰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등록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숲속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곰의 사생활을 담은 것이다.
영상에서 불곰은 유독 한 나무에만 등을 비비거나 그 주변 바닥에 구르며 시간을 보낸다.
곰 영상을 편집해 만든 ‘곰의 사생활’ 게시물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모습이 마치 사람들이 클럽에서 ‘부비부비’ 춤을 추는 것과 같다는 의견을 보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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