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pc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등장했다.
최근 인터넷으로 피싱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보호나라를 통해 악성 봇 감염 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좀비 pc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보호나라 사이트 캡처
악성 봇에 감염되면 PC가 일명 좀비 PC로 된다. 이는 웹사이트나 스팸메일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PC를 뜻하는 말로,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피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확인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보호나라에 접속해 악성 봇 감염확인 버튼을 누리면 된다. 만약 악성 봇에 감염됐다는 진단이 나올시, 보호나라에서 제공하는 백신으로 치료하면 된다.
또 e콜센터 118에 신고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문가의 원격 치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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