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는 ‘남보라, 4년 전 인간극장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남보라가 어린 동생을 안고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화장기가 없음에도 하얗고 깨끗한 민낯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앳돼 보이지만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방송 당시 13남매 중 둘째로 의젓한 모습으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남보라는 인터뷰에서 “처음 아기 기저귀 갈아본 게 유치원 때인가? 그래서 무작정 엄마 옆에서 보고 따라했는데”라며 다
남보라 인간극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인간극장 저 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남보라 인간극장 벌써 4년이 지났군요” “남보라 인간극장 동생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한이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