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은 수많은 연예인이 카메오로 출연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너목들’ 속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은 카메오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으로, 오토바이 날치기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날치기범은 박수하(이종석 분)의 가방을 뺏은 후, 감당 동기였던 민준국(정웅인 분)에게 휴대폰을 건네줬다.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오토바이 날치기범으로 등장했다. 사진= 너의목소리가들려 방송캡처 |
방송 이후 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그 4885 날치기범이었습니다. 최고 드라마 ‘너목들’에 깜짝 출연했어요. 비록 잠깐이었지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너목들’의 시청률은 2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1위를 수성했다. 이밖에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과 KBS2 ‘칼과 꽃’은 각각 8.0%, 5.5%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