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 ‘좋은아침’에는 세대별 미스코리아 5인방이 출연해 뷰티와 건강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샤론은 “임신 후에 살이 엄청 쪘었다. 아이를 낳고 나니 3kg만 빠지고 몸무게가 그대로더라. 그 상황에서 방송에 복귀했는데 정말 다른 사람이 된 기분 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샤론은 “뜨는 듯 마는 듯한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며 “반찬으로 영양 균형을 맞췄다.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kg이 빠지더라”라고 체중감량 비법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모유수유할 때는 칼슘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라고 산모들을 위한 다이어트 팁을 설명했다.
박샤론 ‘8숟가락 다이어트’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