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JIMFF 측은 “배우,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구혜선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구혜선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9회 JIMFF에서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진출한 9개의 작품들을 감상, 이후 대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구혜선과 함께 심사를 할 심사위원으로는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 감독 반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34개국 95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